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2회 여수음악제 - 클래식 시리즈 2
만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 & 앙상블 여수 합주!
만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만하임악파 작곡가들의 작품을 세계 공연무대에 올리며 그들만의 정체성을 확립하였고, 수많은 음반작업을 통해 바로크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왔으며, 2017년 창단된 앙상블 여수는 연주자들에게는 연주를 통한 행복을, 청중들에게는 감상을 통한 치유를, 미래의 음악가들에게는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한 희망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