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비애와 고뇌를 연주로 승화시킨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독일 음악의 전통을 잇는 드레스덴 필하모니와의 만남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자크, R.슈트라우스 등 수많은 대가들이 직접 자신의 곡을 지휘해 초연하였고, 바울 반 켐펜, 쿠르트 마주어, 귄터 헤르비히 등 명 지휘자들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독일음악의 전통을 이어온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삶의 비애와 고뇌를 승화시킨 인간혼을 노래”하는 거장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내한해 음영이 깊고 풍부한 마이스키의 첼로음악 세계와 독일 음악의 정수 베토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