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외판원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우뚝 선 폴 포츠!
꿈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그가 감동의 무대로 희망을 선사합니다.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텔런트(Britain’s Got Talent)’ 우승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사상 최고치의 폭발적 조회수 기록
데뷔 앨범 ‘One Chance’발매와 동시에 영국UK차트 1위, 2007 국내 팝부문 1위 석권
얼마 전 무료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서 1천6백만 건이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린 동영상 하나가 있었다. 뚱뚱한 몸, 부러진 앞니, 자신감 없는 표정의 한 핸드폰 외판원의 노래가 심사위원뿐 아니라 전세계인을 감동시킨 것이다. 2007년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서 우승을 차지한 36세의 휴대폰 외판원 폴 포츠, 그가 바로 주인공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페라 가수를 꿈꿨던 폴 포츠!
그러나 어눌한 말투에 못생긴 외모는 어린 시절부터 놀림의 대상이었고, 노래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오페라단을 찾았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 설상가상으로 악성종양 발병과 교통사고로 병원신세를 지며 빚더미에 올라 앉았다. 쇄골뼈 골절로 다시는 노래를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들었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폴 포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텔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역경 속에서 꿈을 이뤄낸 폴 포츠의 이야기에 전세계인들은 자신의 일인 듯 기뻐하고 또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모든 것을 이겨낸 꿈에 대한 열정이 그 안에 담겨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2008년 5월, 희망의 메신저 폴 포츠는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을 위해 한국공연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