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페스티벌 시즌 18 - 세종심포니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한 겨울에 만나는 즐거운 클래식음악여행!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문화감성개발로 전 공연 매진이라는 큰 반향을 불러온 영음예술기획의 청소년 음악회는 클래식을 통한 청소년들의 감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피아노 트리오, 목관5중주, 현악4중주·5중주, 바순앙상블의 만남까지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풍부한 현악기의 소리와 목관악기의 매력적인 앙상블,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사운드가 함께 이루어지는 등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놀라운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오경열의 해설로 새해를 여는 세종심포니오케스트라
'SEJONG SYMPHONY ORCHESTRA'
세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인 오경열과 활발한 연주활동과 대학에서 후학에 힘쓰고 있는 여러 교수들로 만들어진 전문연주단체이다. 세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친숙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편안하고 휴식 같은 무대를 마련하여 행복한 음악회로 여러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플루트 협주곡 1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의 4악장, 카치니 아베마리아,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카푸아 오 솔레미오, 특히 지난해 ‘남자의 자격’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넬라 판타지아’ 등 신년의 희망찬 음악들로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