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 코리안모던앙상블
국내 대표 교향악단 수석 연주자들 이자 각 분야 최정상의 남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KME(Korean Modern Ensemble) 이하 코리안 모던 앙상블은, 2016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에서의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매년 기획연주회를 진행하였고 유수의 공연장으로부터 주기적인 초청연주와 더불어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목관 5중주 팀이다.
2019년, 벽산 문화 재단으로부터 제2회 벽산 음악상을 수여받으며 음악계 뿐 아니라 기업인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단체이다. KME의 기획 프로그램 폭은 Bach부터 Beatles까지 정통 클래식과 팝 까지 음악의 다양성을 목관으로 연주하는 매력적인 팀이다.
KME는 클래식 음악을 주 기반으로 하며 기존 클래식 곡의 편곡 된 형태의 목관 5중주 편성으로의 작업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창작 영상제작, 그리고 음악 속에 담겨 있는 감정의 선을 시각화한 현대무용과 함께 공연 등 타 예술 분야와의 협업 또한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미디어를 통한 퍼포먼스 및 예술적 활동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금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더욱 창의적이고 확장된 형태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연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