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주연선의 첼로로 떠나는 여행
세 번째 Scent of France

서양음악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나라별 첼로 레퍼토리로 매년 수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첼리스트 주연선의 첼로로 떠나는 여행” 의 세 번째 무대인 “Scent of France”가 개최된다.
앞서 성공리에 개최된 2013년 첫 번째 “Russian Passion”을 시작으로, 2014년 두 번째 “Polish Romance”를 통해 주연선의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연주력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선별하여 청중들에게 프랑스의 향기를 느낄 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