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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빈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 화성
100
10,000
1,400
일시
2012.11.03 ~ 2012.11.03
장소
화성아트홀
주관
(주)크레디아
주최
(재)화성시문화재단
공연정보
500년 이상의 역사와 황실의 전통을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이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부터 한국을 찾아온다. 세계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합창 단원으로서 활동하고,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하였으며,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을 헌정하기도 한 세계 최정상, 가장 전통이 깊은 합창단이다.
정부 및 사립 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음악 교육 시스템으로 빈틈 없는 훈련을 받은 합창단은 1978년 첫 내한 이후 꾸준한 관객 만족도로 수 많은 내한공연이 이루어졌고 이젠 대중에게도 친숙한 브랜드가 되었다.
중세의 교회음악에서부터 최신 팝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대를 초월한 명곡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민요, 팝 등을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년 합창단의 대표주자, 음악 영재 교육 프로그램의 표본!
내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도가 높은 공연!
순도 100% 희망을 메시지로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막시밀리안 황제의 칙령으로 조직되어 왕가와 음악가들의 보호 속에서 궁정성가대로 성장하였다. 1918년 독일 사회민주혁명으로 그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1924년 요제프 슈니트 신부가 재 조직하여 대중을 위한 콘서트를 연 것을 시작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소년합창단은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래도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이다. 슈베르트와 하이든은 소년 시절 빈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모차르트 또한 매일 아침 미사 시간에 빈 소년 합창단을 지휘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기반이자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온 합창단인 만큼, 17세의 베토벤도 합창단을 위해 반주를 맡았으며 바그너, 리스트, 요한 슈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을 헌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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