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분 아시아계 최초 우승, 소프라노 홍혜란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 데뷔, 테너 최원휘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까지
세계적인 클래스의 연주자가 만나 선보이는 <Love & Life>
세계 정상급의 아티스트가 모여 사랑과 삶을 노래하는 <Love & Life>.
본 공연은 스톰프뮤직에서 최상위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선보이는 첫 프레스티지 클래식으로,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최원휘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사랑과 삶에 관한 노래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연주까지 더해져 보다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 여인의 사랑부터 결혼, 출산, 남편의 죽음까지 들려주는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와 한 남자의 짝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이 담겨있는 리스트의 <세개의 페트라르카 소네트>를 부부성악가인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최원휘의 목소리로 각각 들려줌으로써 한층 더 진정성 있는 무대로 꾸며질 것이다. 또한 김소월의 세 개의 시를 주제로 한 연가곡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처럼 이번 공연은 외국 가곡부터 한국 가곡까지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보다 풍성한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Love & Life>은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처음으로 성악 공연에 함께하는 무대로 그 작업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홍혜란, 최원휘, 백혜선 세 명의 아티스트가 들려줄 사랑과 삶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