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가 간절히 원하는 그, 조용필.
음악만을 고집하며 오늘도 킬리만자로의 정상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영원한 오빠, 작은 거인, 수퍼스타...수많은 수식어와 최초, 최고, 최다로 세워진 무수한 기록 속에 결국은 그 이름 석자로 우리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사람, 조용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비련, 꿈,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45년간 대한민국을 위로했던 그의 노래가 클래식과 만나 찬란하게 펼쳐집니다.
오케스트라, 앙상블, 아리아의 선율에 실려 새롭게 태어나는 조용필의 음악으로 새 봄의 향기를 만끽하십시오.

평화와 행복의 음률을 선사하는 그들, 아이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재즈 피아니스트 김동문이 지휘하는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0년에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사회봉사의 취지 바탕위에 순수 민간악단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진보적인 악단으로서 창단이래 24회의 정기 연주회와 400여회가 넘는 초청공연을 하는 등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