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실내악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랑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 챔버 시리즈!
품격 높은 양상블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여러분 곁에 다가 갑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2011년 첫 번째 챔버 시리즈 공연을 맞아 감미로운 현악 8중주, 목관 8중주, 금관 5중주, 트리오의 다양한 실내악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 시리즈 1 <실내악,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
오는 3월11일(금)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이 2011 첫 번째 챔버 시리즈 1 공연을 선보인다. 금번 공연은 세기의 거장 모차르트, 헨델, 멘델스존, 얀 쾌츠어 음악의 실내악으로 그 아름다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지휘자에 의해 완성된 무대가 아닌 단원들 각자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연습하며 만들어 낸 무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향)의 챔버 시리즈 1 <실내악,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은 의미가 남다른 도전이며, 그 어느 때보다 대전시향 단원들의 열정이 가득한 무대인만큼, 대전시향 단원으로서 그들의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보다 잘 투영해 내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려는 무대에 함께하기를 권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주자의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열정적인 무대
교향악단은 대규모의 관현악 조직에 의해 연주되는 대형 무대인 반면에 실내악은 감각적인 연주자의 열정과 호흡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무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꾸미는 이번 챔버 시리즈 1 <실내악,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은 연주자의 감각적이고 열정적이면서 한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실내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찾아 갈 것입니다. 이번 무대를 통해서 그동안 웅장하고 화려한 거대한 교향악 무대와 차별화 된 대전시향의 연주자의 열정과 생동감 있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실 것입니다. 

실내악의 품격 높은 앙상블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감동의 무대 선사
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향)의 챔버 시리즈 1 <실내악,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은 의미가 남다른 도전이며, 그 어느 때보다 단원들의 열정이 가득한 무대인만큼, 대전시향 단원들이 직접 선정한 프로그램은 세기의 거장 모차르트 헨델 등 실내악의 품격 높은 앙상블로 감동의 무대를 다양하게 선사하고자 합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얀 쾌츠어의 플루트, 바순과 피아노 3중주와 모차르트의 목관 8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작품 11번 내림마장조, 헨델의 금관 5중주를 위한 바로크 모음곡을 연주하고, 끝으로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 내림마장조를 연주함으로써 실내악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