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콩쿠르 우승.... 이제는 그 이상의 활동을 보이며
어느덧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두 젊은 아티스트, 클라라 주미 강 & 벤 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2010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쿨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연주자로 급부상하였으며, 특히 올해 5월에는 카네기홀 데뷔공연을 가졌다. 벤 킴은 2006년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쿨에서 우승을 수상한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국내에서도 꾸준히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011년,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DECCA 전속 아티스트!!!
두 연주자는 여러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지만, 그것에 안주하지 않고 오히려 그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두 연주자 모두 현대곡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전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에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DECCA가 이 해에 유일하게 새롭게 발굴하여 음반을 발매한 두 연주자가 바로 이들이기도 하다.
함께하는 첫 무대, 클라라 주미 강의 카네기홀 데뷔 연주곡 외 프로그램 연주!!!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두 연주자가 함께 신중히 고민 중이다. 우선 올해 5월에 있었던 클라라 주미 강의 카네기홀 연주에서 선보인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번 C 단조, 작품 30의 2’를 선곡했으며, 그 외에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번’,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 D.934’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연주 실력과 더불어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연주자가 함께하는 만큼 섬세함과 대담함,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로 채워질 클라라 주미 강 & 벤 킴의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