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2017년에 이어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합니다. 2017년에는 슈만 ? 브람스를 중심으로, 음악가들의 사랑과 인생에 관한 음악편지를 꾸며보았습니다. 2018년에는 시민사회 성숙기인 프랑스 혁명 전후와 미국의 클래식 음악에 대해 한걸음 다가가 볼 예 정입니다. 또한 목관? 금관악기 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첼리스트 송영훈의 울림 있는 해설과 함께, 아리아, 실내악, 교향곡 등 다채로운 앙상블을 감상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