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면 베르디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그의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이 공연되기 때문입니다.
베르디의 탄생 200회 해를 맞이하여 유명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베르디의 작품중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곡해 갈라 축제로 무대에 올립니다.
지휘는 독일에서 활동 후 귀국하여 서울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지휘부문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을 수상한 여성지휘자 김봉미가 지휘봉을 잡고, 전문예술법인인 인코리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합니다.
대형 성악가가수들이 선사해 드리는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 그리고 화려한 오페라영상이 음악회의 감동을 더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이 공연의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백혈병환아들의 수술비로 쓰여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