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두 번째 Music Blossom(뮤직블라섬)이 2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유중아트센터 2층 유중아트홀에서 첼리스트 강혜지의 연주로 펼쳐진다.
유중재단(운영위원회 이사장 정승우)에서 후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스페이스 /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중아트센터에서 2013년 7월부터 시작한 기획공연 시리즈인 Music Blossom(뮤직블라섬)은 젊고 유망한 여성 연주자들의 음악(Music)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음악의 꽃망울이 만개(Blossom)하는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독주회로 이루어진다.
2월 Music Blossom(뮤직블라섬) 주인공 첼리스트 강혜지는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도독, 독일 쾰른 국립음대(Prof. Maria Kliegel) 학사과정과 동 대학원 Diplom과정을 졸업했다. 음악저널 콩쿨, 스트라드 콩쿨, 음연 콩쿨, 국민일보?한세대 콩쿨 등에서 1위에 입상했을 뿐만 아니라,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Competition 현악부문 1위, Osaka International Competition 현악 부문 2위 입상 등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 Klosterschontal Young Artist Concert, 독일 라이프치히 멘델스존하우스 슈만하우스 초청 연주, 영산아트홀 기획 Spring Concert, 미국 카네기홀 Weil 리사이틀홀 연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독주회, 유중 라이징스타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첼리스트 강혜지는,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근현대의 다양한 첼로 레퍼토리를 피아니스트 황보영과 함께 그녀 특유의 음악성으로 풀어낼 것이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