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오페라를 맛있게 먹어볼까? 당신을 위한 첫번째 오페라 레시피
광고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많은 음악들이 오페라의 아리아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번쯤 어딘가에서 들어본 귀에 익숙한 음악인 오페라 아리아.
최고의 종합예술이며 엔터테인먼트인 오페라는 400년이란 기간 동안 수많은 명곡이 만들어졌고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노래한다고 어려운 음악으로 치부해 듣지 않기엔 인류역사의 달콤한 열매를 맛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과 같습니다.
2008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2는 사랑과 이별이라는 오페라의 영원한 주제와 익숙한 오페라 명곡들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를 맛있게 요리해 오전의 음악회를 선사합니다.

오페라 속의 담겨있는 아름다운 아리아와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
오페라의 주제는 늘 사랑의 이야김이며, 사랑이야기만큼 사람들의 마음 깊이 파고드는 이야기도 없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오페라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에서 함께 하십시오. 오페라 '토스카',자동차 이름 같은 이 오페라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던진 너무나 극적인 사랑이야기. 애인을 위한 이별과 불치의 병으로 가슴시린 결말을 보여주는 '라 트라비아타', 중국황실을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 '투란도트' 등 오페라속에 담겨 있는 사랑 이야기를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음악과 친절한 해설을 통해 여름날 수박화채 같이 예쁜 빛깔의 공연을 전달해 드립니다.

남편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마티네 콘서트는 여성만을 위한 공간? 이번엔 다르다. 7월17일 제헌절 아침, 늦잠 자는 남편의 잠을 깨워 오전의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평일의 마티네 콘서트에서 휴일의 마티네 콘서트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선사합니다.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2는 낭만적인 아리아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시원한 여름날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