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클래식과 함께 꿈꿔라!

피겨여왕 김연아는 2014년 5월 7일 아이스쇼를 마지막으로 18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더 이상 피겨 무대에서 김연아를 볼 수는 없지만, 은반 위 그녀와 함께 했던 클래식 음악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 있다. 김연아는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매 시즌마다 선보인 다양한 음악들을 4장의 앨범으로 발매했고, 이 앨범들은 총 10만장의 판매 기록을 올리며 그녀의 경기만큼 화제가 되었다.

이번 공연은 앨범 ［The Queen on Ice］에 수록된 프로그램 중에서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의미있는 곡들을 모았다. 공연 1부는 김연아가 사랑한 클래식 음악들로, 2부는 김연아와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한 피겨 대회 출전 곡들로 구성되었다. 2부 프로그램 중 ‘타이스 명상곡’과 ‘지젤’은 김연아의 피겨 영상에 맞춰 연주되어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쉘 콴의 경기를 보며 피겨 선수를 꿈꿨던 김연아, 그녀의 반짝이는 순간을 함께한 클래식 곡들을 들으며, 꿈꾸면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의 씨앗이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클래식의 명가 크레디아의 프리미엄 패밀리 클래식!

<빈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바비 심포니 음악회>,<디즈니 인 콘서트> 등 눈과 귀가 즐거운 프리미엄 패밀리 클래식을 꾸준히 선보인 크레디아는 작년 발레리나 강수진 해설로 어린이를 위한 발레, 춤곡 프로그램을 들려준 <댄스 위드 파파>에 이어 2016년 <어린이날 음악회 : The Queen On Ice>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백윤학 지휘, 젊은 에너지와 유연성으로 평가 받는 디토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인다. 그리2010년 모스크바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1위, 서울대 음대 최연소 합격자인 바이올리니스트 홍유진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