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고 권위의 콩쿨을 휩쓸고 있는 24세의 천재 피아니스트
알렉스 골라치 (Alexej Gorlatch)
12세에 베를린 예술대학 입학,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쇼팽 페스티벌, 슐레스비히 홀스타인 외 다수의 국제페스티벌 초청연주 등 슈퍼 라이징 스타!
알렉세에 골라치(Alexej Gorlatch)는 24세의 젊은 피아니스트로 전세계 클래식 마니아를 사로잡는 아티스트이다. 12세의 나이로 베를린예술대학 입학하였으며,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하였다. 재학시절부터 뉴욕 카네이홀, 도쿄 키오이홀, 파리 살레 카로트홀, 런던 위그모어홀 초청 독주 리사이틀 개최하는 등 연주자로의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콩쿠르를 통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일본 최고권위의 하마마츠 국제콩쿠르 우승(06), 서울 국제 콩쿠르 2위(08), 아일랜드 AXA 더블린 국제 콩쿠르 우승(09), 안톤 루빈스타인 콩쿠르 우승(10), 독일 ARD 뮌헨 국제 콩쿠르 우승(11) 등의 콩쿠르를 석권해왔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 캄머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바이에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NHK 교향악단, 도쿄심포니, 아일랜드 심포니,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활동 중이다. 앞으로의 연주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2012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월광, 폭풍, 그리고 Op 110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잊지 못할 예술의 경험이 될 것이다. 소나타 전악장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이번 연주에는 아나운서 김현우가 작품에 대한 소개와 무대 위에서의 알렉세이 골라치 인터뷰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