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모두가 사랑에 빠질 차원이 다른 필름콘서트가 온다! 

픽사 애니메이션 최고의 순간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만나는 필름 콘서트 PIXAR IN CONCERT 

2017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전석 매진 돌풍을 일으킨 <픽사 인 콘서트>가 2018년 여름, 울산 무대에 오른다. 
픽사(PIXAR C)는 <토이스토리 Ⅰ∼ Ⅲ>부터 <니모를 찾아서>, <월E>, <인크레더블>, <업> 에 이르기까지 영화 역사상 가장 사랑 받는 영화를 제작하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선보이고 있다. 
디즈니 픽사가 직접 제작한 <픽사 인 콘서트>는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초연되어 할리우드 볼(Hollywood Bowl) 및 북미 전역으로 확산되며 인기몰이를 하엿고, 2017년 서울 예술의 전당 초연과 대전문화의 전당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며 한국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전세계로 진출하여 나이를 초월한 가족, 연인 등 많은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니모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벅스 라이프>, <월E>, <카> 등 16편의 픽사 애니메이션 대표작에 담긴 감동적인 장면들을 담은 HD, 멀티 플렉스 영상과 함께 73인의 대형 오케스트라의 라이브로 감상하는 이번 공연은 시각적으로 볼거리가 풍부한 필름 콘서트로 올 여름, 최고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음악감독은 10개의 그래미상, 3개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음악감독 랜디 뉴먼, 패트릭 도일, 토마스 뉴먼, 마이클 지아키노가 오케스트라 편곡에 직접 참여, 오케스트레이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으며 국내 필름콘서트 지휘 1인자라 할 수 있는 지휘자 백윤학이 지휘를 맡고, 그가 이끄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백윤학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는 2017년 <픽사 인 콘서트>와 <미녀와 야수 인 콘서트(2017)> 연주에 참여하여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PIXAR IN CONCERT는 오케스트라 공연은 따분하다, 클래식을 잘 아는 사람만 즐길 수 있다는 편견을 한 번에 없애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공연을 보는 모두가 오케스트라 라이브 음악의 아름다움과 픽사 애니메이션의 경쾌함과 사랑스러움을 만끽하며 행복한 마음을 가득안고 공연장을 나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