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의 즐거움, 클래식 패밀리가 떴다!!
다양한 주제로 실력있는 음악인들과 함께 선사하는 2009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는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함께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겐 정서함양과 가족들에게는 휴식같은 시간을 제공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즌 15는 피아노 두오, 바이올린 비올라 두오, 목관 5중주, 성악, 리코더 앙상블, 바로크 음악 까지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최상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클래식의 매력을 새롭게 전달할 것입니다.

8월 13일(목) 3시 / 앙상블 홀츠의 재미있는 스쿨클래식
앙상블 홀츠의 Holz 홀츠는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으로 서로간의 긴밀한 호흡으로 완성도 있는 목관5중주의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단체이다. 앙상블 Holz 홀츠는 플루트 진수연(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 삼육대 출강), 오보에 윤현지 (선화예중, 인천예고, 선화영재아카데미 출강), 클라리넷 이혜선 (한예종, 숙명여대, 대진대, 평택대, 경기예고 출강), 호른 김오진 (서울시립대 출강), 바순 이창혜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수석, 현대앙상블 소리, 분 더 바순 멤버) 外 이다.
이번 음악회는 연주자의 해설이 함께하며, 각 악기들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솔로 곡들과 듀오, 트리오 그리고 6중주곡까지 다채로운 악기들의 매력을 전한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6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펼치는 즐거운 클래식 음악여행이 될 이번 청소년 음악회에서 음악이 주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