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는 창사 54주년을 맞아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꾸미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창사음악회는 세월이 흘러도 많은 음악팬들에게 아름다운 선육과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로 변함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들을 선보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의 지휘자 금낸새의 지휘와 재치있는 해설과 국내 최고의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기은경, 테너 박현재가 함께하는 이번 창사 음악회에서 유쾌하고 즐거운 오페라 아리아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