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 안드레아스 부샤츠와 자랑스런 한국의 젊은 거장들의 한차원 높은 무대!
네 명의 아티스트, 네 대의 현악기가 함께하는 환상적인 음악 향연!
String Quartet GK는 독일과 한국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로써, 현재 베를린 필하모니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아스 부샤츠의 리드로 베를린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황선영, 미국에서 얼마 전 귀국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첼리스트 황선경과 비올리스트 이주연의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창단연주는 German과 Korean 만나는 만큼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슈베르트 음악에 있어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곡이라 할 수 있는 현악4중주 제14번 ‘죽음과 소녀'과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명곡들을 남긴 작곡가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현악4중주 제1번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고품질 클래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세월이 흘러 더욱 빛나는 위대한 작곡가의 명곡을 감상하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