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사)모두사랑이 함께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화합을 위해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사랑의 음악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장애우의 날을 기념하며 대전시향 사랑의 멜로디 향연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4월 16일(목)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CMB 엑스포 아트홀에서 갖는다. (사)모두사랑과 대전시향은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화합을 위해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사랑의 음악회’를 기획하여 클래식과 대중음악, 뮤지컬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회로 따뜻한 사랑의 멜로디 향연이 될 것이다.
2. 대전시향의 류명우 부지휘자의 지휘로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마림바 연주자
전경호와 국민가수 조영남과 소프라노 김원정, 테너 강연종이 펼치는 무대.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는 4월 1일 취임한 류명우 부지휘자의 지휘와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마림바 연주자 전경호와 뮤지컬 명성황후로 ’96 한국방송대상, ’98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김원정, 클래식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전출신 테너 강연종과 국민가수 조영남의 풍성한 가창력으로 제비, 화개장터, 딜라일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
3.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화합의 무대로 초대
정통 클래식은 물론 대중들을 위한 기획공연,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공연들을 꾸준히 기획,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향은 매년 장애우와 비장애우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랑의 음악회를 펼쳐나감에 따라 대전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전석 초대 공연으로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