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래식 앙상블 ‘비바보체’ 2010 단독 콘서트 ‘The Show’
더 이상 지루한 클래식은 없다!
오는 12월 5일(일요일) 오후 5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계의 F4 ‘비바보체’가 2010년 겨울 단독 콘서트가 준비된다.
SBS “스타킹”을 통해 세계적인 실력과 재능을 선보이며 한국의 일디보라 불리우는 “비바보체”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뉴 클래식(New-Classic)이라는 그들만의 새로운 음악 장르를 대중에게 알리고,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깬 모두가 열광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The SHOW’라는 콘서트 제목이 의미 하 듯이 락밴드와 함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e Phantom Of Opera’을 비바보체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이며, 대중 음악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연 노하우를 클래식 무대에 접목하는 등 그 동안 국내 클래식 또는 크로스오버 공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롭고 과감한 실험을 감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비바보체와 관객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도 계획한다.
또한 이번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결식아동을 돕는 봉사단체인 “NFC”를 후원함으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의미의 공연기획 의도로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비바보체의 뉴 클래식 콘서트 “The Show”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우뚝 설 수 있는 젊고 열정적인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이번 콘서트는 이미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OST의 주인공으로 게임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 사랑 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2010년 11월 모던락 기반의 정식앨범을 발표한 가수 루 시에나(최현아)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