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플루트 독주회 “Flute + …어울림(어? 울림)”은
플루트와 악기들의 어우러짐으로 무대에서 빚어내는 다양한 울림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리즈에서는 첫 번째 기타와 쳄발로, 두 번째는 하프와 함께, 세 번째는 목관악기와 어울림을, 네 번째는 흔하지 않은 조합의 악기들로 어울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현악기들과의 어울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다채로운 어울림과 울림을 위해 여러 음악가들과 협력하는 무대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