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1998년에 창단하여 최고의 실내악단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의 악장 및 수석 연주자들과 음악대학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 단체입니다. 폭넓은 연주를 통해 국내 클래식계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단체로서 실내악 발전에 힘쓰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복수가 대표를,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약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매년 3,4회의 정기연주회, 다양한 기획공연과 초청연주로 지금까지 총 8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제83회 정기연주회는 슈트라우스의 , 브루흐의 <8 Pieces for Oboe, Cello and Piano, Op. 83>, 보케리니의 <"Fandango" from the Guitar Quintet in D Major, G. 448>, 멘델스존의 을 연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