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명품 클래식의 밤』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천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오케스트라이다. 단원 70명으로 시작된 경기필하모닉은 2007년 현재 90명의 대규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확대되었으며 낭만시대 이후의 말러, 부르크너, 차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등 대편성 교향곡을 주 레퍼토리로 년간 12회의 정기연주회와 60회 이상의 기획연주 및 초청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대규모 편성 외에도 25~30인으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와 4~5인으로 구성된 현악앙상블, 목관앙상블, 금관앙상블을 운영하며 전문실내악 연주단체로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미 발표 창작곡을 연주하여 신진 작곡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앙상블의 연주기법과 소규모 앙상블 음악의 묘미를 맛보게 함으로써 국내 실내악음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 피아니스트 백혜선 소개
『섬세함과 열정을 겸비한 우리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백혜선』
일본 사이타마 현 문화예술재단이 선정한 현존하는<세계100대 피아니스트>에 라두 루푸,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랑랑, 엘렌 그뤼모 등과 함께 선정되었으며,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1위 없는 3위(한국 국적으로 최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은상, 윌리암 카펠 콩쿠르 1위, 헬렌 하트 콩쿠르, 리즈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써 세계 무대에 알려졌다.
미국을 비롯한 독일, 이태리, ,벨기에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등 유럽지역과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지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졌으며, 런던 심포니, 보스톤 심포니, 워싱톤 내셔널 심포니,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모스코바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프랑스 국립 라디오 필하모닉, 버밍햄 심포니, 벨지움 심포니, 바르샤뱌 필하모닉 ,소피아 필하모닉, 아르헨티나 국립 교향악단, 호놀룰루 심포니, 뉴 저팬 필하모닉, NHK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 오사카 센츄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심포니,코리안 심포니 등과 협연한바 있다.
세계굴지의 음반사인 EMI가 선택한 최초의 한국인 피아니스트로 3종의 음반을 발매하여 호평 받았으며, 부산국제음악제 음악감독으로 있으며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무대로 연주생활을 하고 있다.
* 지휘자 유광 소개
유 광 지휘자는 현재 강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내 주요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는 물론 러시아와 유럽지역의 해외 유명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로도 초청된 바 있는 유 광 지휘자는 예술의 전당 페스티벌 연주 및 예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하였으며, KBS TV 토요객석 및 KBS 예술무대 등 수 많은 음악행사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