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내한! 데이비드 러셀이 선별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다,
‘마법의 손’이라 불리며 전세계 기타리스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거장 데이비드 러셀이 2010년 이후 4년만에 한국을 찾는다. 지난 내한공연에 그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 만의 맑은 기타 소리, 뛰어난 감수성과 미적 감각으로 국내 관객들을 기타 선율에 매료시켰다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비발디 소나타, 그라나도스 시적 왈츠,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등 자신이 직접 편곡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할 예정이다. 한층 원숙해진 음악성과 놀라운 테크닉으로 IBK챔버홀에서 국내 관객들과 만나게 될 거장의 특별한 연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