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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
100
10,000
1,400
일시
2010.07.25 ~ 2010.07.25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관
공연문화발전소
주최
아름다운오케스트라
공연정보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는 2010년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게 배우는 오페라 아리아의 세계>와 <재미있게 배우는 교향곡의 세계> 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참 맛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페라 아리아의 세계는 7월 25일 2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8월 14일 오후 2시와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하는데 베르디, 푸치니를 비롯한 비제, 로시니, 도니제티, 드보르작 등 대표적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들을 성악가들의 성역별 특징과 함께 알아보며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교향곡의 세계는 8월 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8월 15일 오후 2시와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교향곡의 체계가 확립된 고전주의 시대부터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체계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해 연주합니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 마련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은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가장 내실을 갖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자타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는 초대권을 발행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공연 문화를 함께 익히는 것도 매우 중요한 교육의 하나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초대권 없이 관객들의 입장 수입만으로 단체를 유지해온 곳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프로그램의 내용에 자신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010 재미있게 배우는 교향곡의 세계 
오페라는 성악과 기악이 모두 참여하며, 문화적 요소인 대본, 연극적 요소인 연기, 나아가서는 미술, 무용 등의 요소가 필요한 복합적인 예술입니다. 예술의 모든 요소들이 담겨 있는 완벽한 종합예술이 오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리아는 매우 극적인 효과를 내는데 사용되며 성악가들의 기교를 최대한 이끌어내 발휘할 수 있도록 작곡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음악 감상 길라잡이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은 학생들에게 클래식음악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감성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고급 예술의 향유층으로 개발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1. 음반듣기 백번보다 한번의 콘서트를
클래식음악을 감상하고 이해하는데는 공연장에서 직접 연주를 감상하는 것이 훨씬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악을 통한 감동을 느끼는데도 아무리 훌륭한 연주단체의 녹음 음반이라고 해도 공연장에서 직접 느끼는 것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2. 초보자에게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좋습니다.
초보자인 청소년들이 클래식음악을 처음 접하는데는 관현악이 바람직합니다.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는 초보자라고 해도 음악에 대한 흥미를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교과서에 수록된 감상곡을 중심으로 연주합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감상곡들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도록 가장 적합하게 선정된 곡들이어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또한 교실에서 배운 곡들이기 때문에 익숙하여 흥미를 갖는데도 유리합니다.

4. 해설이 있는 음악회
초보자들도 클래식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휘자가 간단한 설명과 함께 진행합니다. 연주곡에 대한 유기적인 설명과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집중력을 가지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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