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솔로이스트들의 음악향연
정명훈과 함께하는 7인의 음악인들

예술감독 겸 피아니스트 정명훈을 주축으로 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열고있는 4명의 젊은 솔로이스트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이유라, 바이올리니스트 신아라, 첼리스트 송영훈과 어느해보다 젊고 신선한 음악 앙상블을 선사하는 관록의 첼리스트 양성원, 클래식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진 않았지만 세계무대를 빛낸 한국 영화음악의 거장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함께하여 음악의 폭을 한층 넓힐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7인의 음악인들>은 세계 무대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한국 기악 최고 연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느 축제성 공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며 한국 클래식의 현주소라는 평가를 공고히 하였다.
2011년에는 관객들과 음악계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기존의 유명 실내악곡은 물론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기타 협연으로 더욱 다양한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