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카스트라토 정세훈 단독공연
Memories of Paris \"2008년 늦가을의 파리 마들렌느성당에서 펼쳐진 감동의 무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08년 아시아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마들랜느성당 초청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세훈이 오는 7월 17~18일 \"Memories of Paris\"를 주제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작년 마들렌느성당 단독 공연을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공연이 추진이 되었다. 최근 한국에서는 공연이 없었지만 그 동안 프랑스 파리를 비롯 일본, 중국 등에서 단독 공연 및 앵콜 공연을 하면서 차분히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었다. 특히 지난 5월 27일에는 그의 두 번째 음반 네오클래식이 일본 전국에 발매가 되었고 발매일 이전부터 BS아사히방송 다큐멘터리 주제곡으로 쓰이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자신의 노래를 통해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온을 주는 것이 음악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하는 정세훈이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의 국내외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