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그 감동 그대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오는 2016년 5월 6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청춘합창단과 함께하는 "통일나눔 3세대 대합창"이 펼쳐진다. 2011년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이름을 알린 청춘합창단은 2011년 가을에 창단되어 일반인들도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무대로 대한민국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해체되어가는 가족 구성원간의 화합과 사랑, 민족 통일의 염원을 담아 전 세대를 어우르는 합창단으로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바리톤 전기홍, 소프라노 김영미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그리고 CBS소년소녀 합창단, 서울대합창단, 윤학원 코랄이 함께하여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