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performance has grace and elegance but also power and great energy.” - Jeanne Baxtresser(뉴욕필 수석역임, 카네기 멜론대학 교수)
플루티스트 박지은은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Juilliard) 예비학교와 맨하튼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 학사학위,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Yale School of Music ) 석사학위를 장학생으로 취득하였다. 일찍이 국내 음협 콩쿨, 가톨릭 콩쿨, 이화 경향 콩쿨, 조선일보 콩쿨, 월간음악 콩쿨 1등을 비롯하여 Dobbs Ferry Womens’ Club Competition, Yamaha Awards, Hudson Valley Music Club Competition 1등, Artists International Awards의 New York Debut Award 우승하여 카네기홀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KBS 서울 신인음악 콩쿨 관악부문 1등, New International Music 콩쿨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콩쿨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이다. 다수의 독주회 개최 및 서울시향(협연 및 실내악 시리즈), KBS교향악단, 강남심포니, 대전시향, 충남교향악단, 경북도립 교향악단(2008 교향악 축제 솔로이스트로 초청), 충청교향악단, NIMF Orchestra, Yonkers Philharmonic, 서울 시립 국악 관현악단, 성남 시립 국악단, 서울 청소년 국악 관현악단 등 국내외 다수 협연 솔로이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플룻, 타악기 그룹인 “Duo Sempre”로 실내악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이런 연주들로 역동성과 섬세함을 겸비한 연주자란 호평을 받았으며, 개성이 담긴 명쾌한 해석은 연주효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주자로 각인되었다. 또한 뛰어난 실력에 수려한 외모와 우아함을 겸비한 최고의 퍼포머 박지은은 세계적인 패션지 GQ, LUXURY, HEREN, Music Friends 등의 잡지에 기재 되었고, KBS 라디오 “클래식 오딧세이”, “김영하의 문화 포커스”, KBS예술극장, MBC 라디오 “김동률의 포유”,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출연하였으며, 로댕갤러리 “Beautiful Dreamers”, 헤이리 “황인용의 카메라타”, 금호 “Friday Special Concert”, 삼성미술관 리움 목요음악회, 마리아 칼라스홀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초청연주를 가졌으며, CBS기독교방송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실내악단 화음의 미술이 있는 가족음악회,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실내악”과 “유키 구라모토의 한국 투어 2006”, 성남 시립 국악단과의 음반작업 연주를 같이 하는 등의 다양한 연주활동과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2003년 귀국과 동시에 충남교향악단의 수석 주자로 발탁되어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 활동한 바 있는 그녀는 1996 National Band of America section leader와 수석 역임, New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Orchestra,
National Orchestral Institute 수석 역임을 하였고, Jeanne Baxtresser, Ransom Wilson, Linda Chesis, Bonnie Lichter를 사사하였다. 훌륭한 교육자이자 솔리스트, 협연자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한양대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주자로 활동, 국내 최초의 목관 악기 YAMAHA ARTIST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