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희망을 연주하기 위해 네 명의 고씨들이 뭉쳤다!
각 장르별 대표곡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풍성한
‘음악맛집 고家네’에서 차려진 만족스러운 음악 한 끼
오는 5월 20일 목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벨칸토 발성의 교과서로 알려진 바리톤 고성현,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피아노 치는 소리꾼 고영열, SBS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사랑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까지 각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고씨 아티스트 네 명이 모여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기에 공연에 목마른 음악 애호가들에게 위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 편의 맛깔스러운 공연을 올린다. 또한, 젊은 감각의 대표 지휘자 안두현과 SM엔터테인먼트 최초의 클래식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함께 해설을 맡아, 재치와 웃음이 넘치는 클래식 음악 토크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