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콩쿨 동양인 최초 우승자, 당 타이 손 피아노 리사이틀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사상 최초의 동양인, 베트남 출신의 피아니스트 당 타이손이 내한공연 예정이다. 섬세한 터치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악성으로 사랑 받는 당 타이손은, 뛰어난 연주자로서는 물론 스승으로까지 현재까지 세계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쇼팽의 축복을 받은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그는 또 한번 깊이 있는 음악으로 한국 관객과 재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