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희망찬 새해를 여는 아람누리의 신년음악회
전 세계를 누비며 활약 중인 꿈의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가 펼치는 싱그러운 실내악 향연
고양아람누리는 오는 1월 22일 (화)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리차드 용재 오닐 & 세종 솔로이스츠 2008 아람누리 신년음악회’를 마련합니다.
수많은 세계 언론으로부터 '지휘자 없는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세종솔로이스츠는 줄리어드 음대 교수인 음악감독 강효와 한국인을 주축으로 한 다국적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최고의 기량과 음악성을 펼치고 있는 현악 앙상블입니다. 세종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세계 속에 젊은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가고 있는 문화 사절단 세종솔로이스츠가 꾸미는 이번 공연에는, 비올리스트로서는 드물게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UCLA의 교수로 임명된 클래식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과 2007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수상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가 협연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의 열정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무대로 꾸며질 ‘리차드 용재 오닐 & 세종 솔로이스츠 2008 아람누리 신년음악회’는 2008년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꿈을 키우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