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과 함께 기적을 만드는 나눔 콘서트"
Soul Chamber Orchestra
Soul Chamber Orchestra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뜻을 함께 하여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통해 사회와 국가에 뜻 깊은 도움을 주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초의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이다.
이들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The Gift : 희망의 우물 콘서트’는 그 동안 놀라운 기적을 낳았다. 그동안 네 번의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에 총 14개의 식수펌프를 후원하였으며, 연주자와 청중이 한 마음으로 선사한 우물들은 목마름과 오염된 물로 고통 받던 만여 명의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사해주었다. 특히 물을 뜨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걸어야 했던 아이들은 가까운 우물에서 언제든 목을 축일 수 있게 되었으며, 더 이상 수인성 전염병으로 고통 받지 않으며, 이제는 학교에도 갈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2월 7일, 5회째 공연에서는 재능 나눔 연주자들로 구성된 관현악은 물론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음악이라는 재능 하나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이는 진정 ‘아름다운 예술’일 것이다. 비록 그 과정은 쉽지 않지만, 기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Soul Chamber Orchestra가 이번에는 어떤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The Gift : 희망의 우물 콘서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깊은 감동은 연주자와 관객들의 마음 깊이 뿐 아니라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까지 울려 퍼질 것이다.
<1부 : Original Classic>
G. Rossini William Tell Overture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C. Saint-Saens Cello Concerto No. 1 in A minor, Op. 33 Vc. 백청심
A. Dvorak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From the New World`
IV. Allegro con fuoco
<2부 : Musical>
G. Gershwin I Got Rhythm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Musical Highlight 김소현 / 손준호
This is the moment < Jekyll & Hyde >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 My Fair Lady >
All I Ask Of You < Phantom Of The Opera >
< Phantom Of The Opera >, < Mamma Mia > Medley 소울 챔버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