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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피아니스트 임미정의 세상의 모든 음악 시리즈 6 - 부산
100
10,000
1,400
일시
2016.04.07 ~ 2016.04.07
장소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공연정보
세상의 모든 음악 시리즈Ⅵ “아메리카 대륙의 인간과 자연”

‘세상의 모든 음악’ 시리즈는, 2007년부터 피아노 음악이 이동해 온 지리적 경로를 따라 기획되었으며,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과 슈만, 슈베르트와 드뷔시 등을 지나, 올해 6번째로서 아메리카 대륙의 음악들을 소개한다. 임미정의 세상의 모든 음악 1,2,3은 문화예술위원회 3년 연속 지원과 전석 매진 음악회가 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임미정의 3년만의 무대이며, 5개 도시 전국순회 독주회이다.

달라이라마의 1979년 뉴욕 세인트 존 디바인 교회에서 첫 번째 미국 강연 입장을 위해 특별히 작곡된 필립 글래스의 작품과, 미국적 서정성을 투명하게 표현하여 피아노 교수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작곡가중 한명인 윌리암 길록의 24개의 서정적 프렐류드가 한국 초연으로 연주되어 학술적으로 중요한 연주회이다. 엘리센다 파브리가스는 스페인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작곡가이며, 이 곡의 뉴욕초연은 1998년 뉴욕 멀킨홀에서 임미정에 의해 진행되었다. 피아졸라의 사계는 임미정 본인이 직접 편곡 작업을 하여, 윤재현의 타악기와 피아노 솔로의 독특한 구성으로 시도될 것이며, 남미의 인간과 자연에 대한 정서를 탱고 음악의 풍부함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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