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레퍼토리와 독창적 해석, 젊고 역동적인 앙상블!
취리히 국립음대 챔버 오케스트라
‘ZHdK Strings’내한 연주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Jascha Heifetz''s)의 마지막 제자인- 루돌프 코엘만(Rudolf Koelman)이 2005년 창단한 ''ZHdK Strings''!
루돌프 코엘만과 더불어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연주자들이 창의적이고 신선한 곡의 재구성을 통해 정통 유럽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2012년 2월! 고전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곡에 대한 신선한 해석과 현대 연주의 트랜드와 변화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무대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이다.
14명 젊은 연주자들의 최고의 연주, 역동적인 앙상블 `ZHdK Strings`
취리히 국립음대 챔버 오케스트라(ZHdK Strings)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양성하고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마스터 클래스와 솔리스트 클래스 과정을 밟고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젊고 역동적인 앙상블이 특징이다. 리더인 루돌프 코엘만 교수가 2005년 창단하였다. ZHdK Strings는 이태리와 스위스의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 홀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슐로모 민츠(Shlomo Mintz), 라파엘 발피쉬(Raphael Walfisch), 다비드 존슨(David Johnson), 던컨 맥타이어(Duncan McTier) 등 저명한 솔리스트와 함께 연주하였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에서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솔리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루돌프 코엘만과 함께 조교로서 음악적 연구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과 역시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에서 솔리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스웨덴 오페라하우스에서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브러스크 장가네(Brusk Zanganeh)가 솔리스트로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