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년 3년 연속 예술의전당 전석 매진,
인터파크 티켓 예매율 1위에 빛나는 화제의 공연,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가 다시 돌아온다.
JTBC <팬텀싱어>에서 우승하며 큰 이슈를 몰고 온 ‘포르테 디 콰트로’의 베이스 손태진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이전 공연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들과 하루키 소설 속 클래식 곡들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하루키의 신작소설 [기사단장 죽이기] 속 모차르트 오페라와
새롭게 추가된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
매번 출간되는 소설마다 초판 매진을 기록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항상 클래식 음악과 연계 되어 주목 받는다. 최근 출간된 그의 신작 소설 <기사단장 죽이기>에서 역시 하루키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를 다루며 다시 한번 클래식 음악과 스토리를 함께 풀어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한 명인 모차르트의 작품 중 최고로 꼽히는 독일어권 오페라 “돈 조반니” 의 아리아,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에서 극 중 중요한 장치를 이룬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1Q84>에서 언급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공연에서 선보인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에 <벼랑 위의 포뇨> OST 등 새로운 곡들이 추가되어 가을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