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
- Les Petits Chanteurs a La Croix de Bois -
프랑스를 상징하는 평화의 사도! 전 세계 유일의 보이 소프라노 아카펠라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
경이적이고 완벽한 화음으로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6년 프랑스 알프스 산맥이 있는 Tamie 수도원을 방문한 두 학생들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창단 초기에는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그레고리안 성가풍의 종교음악 및 르네상스 다성 음악을 주로 노래하였지만, 그 이후, 1924년 Maillet 신부가 합창단을 이끌게 되면서, 종교음악뿐만 아니라, 드뷔시, 라벨 등 현대작품과 체코, 러시아 등의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같은 세계 여러 나라의 명곡들까지,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세계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31년부터 북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은 세계 언론과 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백여 개 나라 등에서 정기적으로 세계투어를 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사랑 받고 있다. 또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을 위한 미사를 친히 집전 받는 영예를 누리며 아울러 평화의 사도답게 1953년 끌로뉴 국제평화회의와 1956년 파리 평화회의에서의 특별공연을 하는 등 세계 곳곳을 순회하며 감동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1971년 첫 내한 공연 이후 17회에 걸쳐 내한공연 연속 매진의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은 한국 합창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합창단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투명한 목소리로 청중들을 매료시켰고, 심장을 울리는 가슴 벅찬 감동을 맛보게 하였다” 는 세계언론 The W.P와 Times Herald의 찬사처럼 2011년 12월 파리나무십자가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은 우리에게 그 이상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 천상의 화음! 평화와 사랑의 메신저!
2011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
소년합창단의 최정상으로 손꼽히며 전세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성탄과 연말을 맞아 한국 팬들을 위한 19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타 소년합창단과는 달리 엄정 선발된 1개의 공연 팀만으로 세계 투어 공연을 다니며, 정통 교회 음악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여
폭넓은 관객층을 단숨에 매니아로 사로잡았다.
2011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은 뛰어난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24명의 소년들이 노래하는 천상의 화음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탄과 연말을 맞아 널리 알려진‘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의 O.S.T.로 나왔던 ‘Ding Dong! Merrily on high’와 같은 기쁘고 설레는 성탄절의 느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캐롤들과 함께, 2007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학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파리나무소년합창단출신의 프랑스의 저명한 작곡가인 피에르퐁 R. Pierrepont이 작곡하여 합창단에게 헌정한 곡이며 특히 2007년 내한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곡으로도 알려진 ‘세계의 음악(Musique Universelle)’와‘내가 천사의 말할지라도’,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Ave Maria)’, 소프라노 솔로의 목소리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푸에리 콘치티떼(Pueri Concinite)’ 등 다양하고 폭넓은 곡들로 완벽한 화음에 아름다운 선율을 더한 환상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