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역사상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공연을 기록한 <라 트라비아타>
이탈리아에서 특별 제작된 의상과 조명으로 더욱 큰 감동을 가져올 가슴울리는 애절한 사랑이야기,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로 최고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오페라 <나비부인>과 <카르멘 갈라>를 통해 프리미엄급 무대를 선보인 수지오페라단이 오랜역사와 그 명성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Sartoria Arrigo(아리고) 의상과 탁월한 능력의 오페라 전문 조명 디자이너로 각광받는 Giuseppe Calabro (주세페 깔라브로)와 함께 타고난 감각, 이탈리아 리보르노 극장 총 예술감독 알베르토 빨로시아 의 날카로운 연출 Alberto Paloscia와 함께 한다.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벨칸토(bel canto) 소프라노
진정한 벨칸토의 의미를 느끼게한 마리엘라 데비아!
마리엘라 데비아 최초 내한 오페라인 <라 트라비아타>는 그녀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레퍼토리로 그녀의 화려한 기교와 테크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수지오페라단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국내외 오페라 마니아와 성악마니아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