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무대로 활동, 동양의 테발디로 각광받는 천상의 목소리
최연소 음악박사 소프라노 고미현“ 독창회
국내수여 음악박사학위 (성악전공) 최연소 수여자인 소프라노 고미현은 일찍이 어린 시절 도호하여 호주 시드니에서 중, 고등학교 및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음대 Australian Institute of Music 성악과를 졸업하였다. 그 후 이태리 빼스까라 시립아카데미와 로마 Arena 아카데미 3년과정을 모두 (만점)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미국 줄리어드 음대 Extension Studies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아메리칸 콘서바토리 음대에서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음악박사(DMA)과정 중 우수한 성적으로 (전 학기 모두) 총장장학금을 수여받았다. 국내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동대학원에서 숙명여대 창학 이후 102년 만에 첫 음악박사학위(Ph.D)의 수여자가 되었다.
제4회 세종음악상, 주한호주대사관선정<자랑스러운 호주동문 문화예술인상>, 문화체육관광부 2008올해의여성문화인상(신진여성문화인상), 제1회 한국을빛낸<자랑스런한국인대상>, 2008세계평화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오페라대상(서울경제신문상), 제23회한국예총예술문화상 등 다수 수상하였으며 2006한불수교120주년기념 주불한국대사관후원 파리독창회로 유럽 데뷔이후 전세계 7개국 해외초청독창회, KBS교향악단, 원주시향, 체코, 불가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오케스트라와 국내외 100회이상의 연주경력. 오페라<라 트라비아타><마술피리><라보엠><코지판뚜떼><사랑의묘약><카르멘><춘향전>주역. 2010광복65주년 8.15광복절 국가경축행사에서 한국대표성악가로 애국가 연주와 우루과이 부통령 내한시 국빈행사 초청연주 등으로 국위선양. 2008-현재 KBS 초록동요제, 누가누가잘하나 심사위원 이며 현재세계문화예술제전(호주/오세아니아)조직위원회 대표, (사)북한인권시민연합, 아프리카어린이네트워크 등의 홍보대사이다. 숙명여자대학교, 한세대, 경민대, 계원예고 등지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김윤자 교수, Anthea Marlow, Edith Mathis, Rita Cammarano, Norma Anns, Carlos Amaro Del Bosco, Roy Smith 교수를 사사하였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초대학과장을 역임이후 교수로 재임 중이며 올해 한국-호주 수교 50주년기념 우정의해를 맞아 <호주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또한 각국 주한대사관부인들로 구성된 남미국가연합 의 상임지휘자로 현재 후진양성과 더불어 전세계를 무대로 독보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