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erdr Big5 시리즈` 로 유럽 메이저극장에 진출하여 대성공을 거두고
국내 오페라 역사상 최다유료관객을 기록한 서울시오페라단
`리골렛토` , `가면무도뢰` , `라 트라비아타 ` , `돈 카를로` , `운명의 힘` 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오페라 공연 역사상 최초로 매진행렬을 이루면서 이슈가 되었다.
애틋한 사랑, 우정, 명예를 덮쳐오는 거대한 `운명의 힘`
오페라 `운명의 힘`은 신의 의도에 따라 운명이라는 힘에 농락당하며,
인간의 고뇌를 회화적으로 그린 격렬하고 강한 오페라이다.
잔혹한 운명을 겪어야만 했던 `레오노라`
불명예로 저주받은 운명을 받아들여야 했던 `돈 알바로`
그리고 복수의 집념으로 운명을 거슬러 올라가고자 했던 `돈 카를로`
운명적인 사랑과 우정 그리고 비극적 결말을 맺는,
운명적인 비극을 맞이하는 주인공들의 운명을 다룬 스토리의 오페라이다.
세계 최정상급 성악가들을 한 무대에서!!
세계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바리톤 고성현 씨,
뉴욕 타임즈가 극찬한 소프라노 김인혜 씨
우리나라의 대표 드라마틱 테너 김남두 씨
라 스칼라 극장에 데뷔한 이정원씨, 임세경 씨
유럽 4대극장에 데뷔하여 찬사를 받은 김은주 씨와 최진학 씨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과 `서울시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