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공연
소프라노 조수미와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의 환상의 무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디바 조수미와 세계적인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의 듀엣 콘서트가 찾아온다. 타고난 재능과 부단한 노력으로 21세기
거장으로 부상한 로베르토 알라냐는 세계 3대 테너를 잇는 대표적인 테너로 자리매김하여 유럽과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이다. 2006년 내한한 독창회 이후 10여 년 만에 다시 찾는 한국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뿐만 아니라 연주자가 사랑하는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