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 Power, 한국 국적의 현악합주 쳄버 오케스트라 화음쳄버의
2010년 첫 번째 화음이야기!
호암아트홀 실내악 시리즈는 세종솔로이스츠 소사이어티와 TIMF앙상블,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선보입니다. 올해는 각 팀의 기본 철학과 강점이 부각된 프로그램을 요청, 호암아트홀에서 한층 개성 있는 클래식을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2010년, 국내를 대표하는 현악앙상블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화음스토리시리즈 첫 무대가 6월 11일 호암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없이 4명의 리더가 이끄는 체제로 리더와 리더, 리더와 그룹, 그룹과 그룹 사이 내 자유로운 토론을 바탕으로 다이나믹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변주를 통한 변화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브리튼을 세계적인 작곡가로 발돋움 시킨 인기 현악곡, 제목부터 변신을 담은 대한민국 작곡가 백영은의 창작곡, 가곡, 현악 4중주에 이어 현악곡으로 변화한 ‘죽음과 소녀’ 까지 변화와 성장을 담은 화음쳄버의 화음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