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런던 필하모닉과
매혹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만나다!
1932년 창단되어 지금까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확고 부동한 위치를 지키고 있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2년부터 런던 페스티벌 홀의 상주 오케스트라로서 매년 9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전역은 물론이고 전세계 메인 음악 홀에서 초청 공연을 계속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과 음반을 통해서도 그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과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딘 메뉴힌이 “내가 지금껏 들어본 이 중 가장 대단한, 가장 완벽한, 가장 이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라고 평가한 바 있는 사라 장은 15세에 세계 3대 오케스트라(베르린필, 빈필, 뉴욕필)와 모두 협연한 전무후무한 기록의 소유자이다. 또한 2006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차세대 여성지도자 20인’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런던필과 사라 장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2010년을 빛낼 가장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