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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lassic
양방언 영상콘서트
100
10,000
1,400
일시
2007.04.12 ~ 2007.04.12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제작
영화사 키노투㈜
공연정보
양방언 영상콘서트


“양방언, ‘천년학’과 함께 비상하다”


임권택 감독과 양방언의 만남_ 4월 12일, 그 광경을 목도하다

우리 시대가 낳은 거장 임권택 감독이 그 백 번째 이야기 “천년학”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극히 한국적인 정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그에게 “소리”는 변방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의 주제를 전달함에 있어 가장 극적인 장치로 등장을 한다. 그렇기에 영화를 관통하는 음악은 그의 의도를 가장 잘 살려주는, 지극히 한국적이면서도 지극히 세계적인 보편성을 지닐 수 있는 음악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의 100번째 영화에 임권택 감독은 음악적 파트너로서 양방언을 택한다. 그리고 우리는 너무나도 운이 좋게 그 조우를 4월 12일 무대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시대의 장인, 임권택 감독에게 바치다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영화”라는 한 길을 걸어온 우리 시대의 장인에게 음악을 통해 전하는 감사의 메세지이다. 우리에게 영상언어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알게 해 주었던 노장 감독에게 우리 모두가 보내는 박수인 것이다..


음악으로 웅장한 서사시를 들려주다

양방언의 음악을 관통하는 가장 주된 느낌은 “웅장한 풍성함”이다. 그의 음악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거대한 대륙과, 광활한 대지, 망망대해를 떠올리게 하곤 한다. 이번 무대는 50여명의 국악과 오케스트라, 빅밴드가 어우러져 청중을 압도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가 음악으로 들려주는 서사시, 어떠한 규모일지 궁금하지 않은가.


진정한 의미의 영상콘서트를 선보이다

이번 공연에서 청중들은 영화 “천년학”의 영상과 더불어 양방언이 음악을 담당했던 영상물들을 보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영상과 음악이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즐기는 콘서트. 당신의 눈과 귀가 즐거워질 것이라고 감히 장담한다.


“신명남”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다

이번 양방언의 무대에서 관객들은 양적 볼륨과 질적 볼륨이 어우러질 때 맛볼 수 있는 그 희열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양방언의 무대는 그 자체로 거대한 하나의 음악적 “춤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07년 4월 12일, 당신이 상상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음악적 웅장함, 그 흥겨움을 경험해 보라. 모든 것이 용광로처럼 하나로 녹아 들어 비상하는 그 순간을 함께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출연진: 총인원 60여명

구성: 양방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기타, 베이스, 드럼, 퍼커션,리코더,
브라스팀, 오케스트라, 태평소,장구,피리,해금, 국악타악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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