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와 ‘국민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대중적으로 쉽게 풀어내는 이들 연주가 마련된다. 누구나 들어봄직한 친숙한 음악.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이들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의 리더인 금난새와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이 언제나 그렇듯 늘 신선한 발상과 다양함의 추구를 통해 이번공연도 어느 공연보다도 풍부하고 강력하며 완벽한 선율을 펼쳐 보일 것이다. 또한 협연자인 바이올린의 김수연도 금호 Young Artist등에 뽑히는 듯 그 역량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공연의 그 풍부함을 더할 것이다.
관객들은 음악적 즐거움과 풍부한 선율의 향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