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조 대형 오케스트라단인 보로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클래식콘서트인 “어느 멋진 봄날”은 봄을 알리는 3월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편안한 클래식 선율과 멋진 테너들과의 협연입니다. “Easy Symphony”라는 취지에 맞게 쉽고 편안한 클래식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엄선한 클래식 곡들의 연주와 테너 임태경, 김병오가 협연하는 이번 공연은 봄날의 설레임처럼 우리들 마음 속에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명품 공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