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
- Les Petits Chanteurs a La Croix de Bois -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 천상의 하모니! 천사들이 전하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
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011년 새로 부임한 신인 지휘자 끌로띨드 세베르Clotilde Sebert의 지휘 아래 더욱더 새로워지고 뛰어난 앙상블의 조화로 2012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100년 이상 전통을 가진 파라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8세부터 15세 사이의 총 100여명의 소년들로 구성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음악전문 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최소한 2년 동안 음악중심의 수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학생들 중에서 그 중 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갖춘 최정예 솔리스트들과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되어 오직 1개의 공연 팀만으로 월드투어 공연을 다닌다.
2011년, 대한민국 공연전문가 82인이 선정한 “연말 클래식 추천공연 1위!”
(2011 동아일보 설문조사 참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내한공연 프로그램!
최고의 보이 소프라노 솔리스트들이 전해주는 천상의 화음! 매년 관객을 열광케 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프로그램은 성탄과 연말을 맞아 널리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럴, 국내 팬들에게 널리 사랑 받는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 Duo des chats’,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주는 모차르트 ‘자장가 Berceuse de Mozart’ 등의 클래식 명곡, ‘넬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크로스오버 팝,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Ave Maria’등의 성가 곡, 세계각국의 민요,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환상적인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천상의 화음을 선사한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평화의 사도! 전 세계 유일의 보이 소프라노 아카펠라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 완벽한 화음으로 세계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6년 프랑스 알프스 산맥이 있는 Tamie 수도원을 방문한 두 학생들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1907년 파리에서 본격적으로 창단되었으며 초기에는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그레고리안 성가풍의 종교음악 및 르네상스 다성 음악을 주로 노래하였지만, 그 이후, 1924년 Maillet 신부가 합창단을 이끌게 되면서, 종교음악뿐만 아니라, 드뷔시, 라벨 등 현대작품과 체코, 러시아 등의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샹송, 팝, 크로스오버 등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세계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71년 첫 내한 공연 이후로 수많은 한국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합창단이자 매년 전국 전석 매진의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2012년 12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에서 우리에게 더욱더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